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 -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 (문단 편집) === 10강 A조 4경기 데스티네이션 임요환(테) vs 오영종(프) === 임요환이 입구를 막으면서 [[더블커맨드]]로 시작했고, 이후 멀티 2개를 돌리면서 안정적으로 자원을 확보했다. 오영종의 리버 견제가 들어갔지만 [[미사일 터렛]]과 [[스파이더 마인]]에 제대로 당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리버 공격이 무위로 돌아갔다. 이후에 [[하이 템플러]]로 일꾼을 견제하면서 오영종이 이득을 보긴 했지만 이미 전세가 임요환에게 유리해지고 있었다. 중앙 싸움에서 오영종이 간간히 [[중재자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비터]]를 놓고 온다든가 하는 실수를 했고 오영종의 멀티 쪽 또한 임요환이 지형을 활용해 시즈탱크로 견제하면서 원활히 돌아가지 못했다. 오영종도 멀티를 계속적으로 견제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. 그러나 임요환의 물량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고 이 와중에 오영종은 그럭저럭 세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. 계속되는 싸움에서 테란이 병력상으로는 우위를 점했지만 그렇다고 프로토스를 밀어버릴 자신감을 가질만한 병력을 갖지는 못했다. 그 와중에 임요환의 자원이 고갈되었고, 7시 멀티를 놓고 오영종의 견제가 들어갔지만 임요환은 무난히 방어. 이후 중앙 싸움에서 오영종의 드라군 부대가 전멸하면서 GG 선언. 현역 대 현역의 대결이었지만 질은 다른 경기에 비해서 그다지높지 않았다. 양쪽 모두 찜찜한 교전이 계속 벌어지면서 경기는 장기전이 되었고 결국 초중반의 우위와 방어에 유리한 테란의 특성을 바탕으로 임요환이 승리를 가져갔다고 볼 수 있겠다. 한편 이 경기를 이기면서 임요환은 '''프로토스전 2연승'''을 달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